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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수 영양소 콜린, 대장폴립 촉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2-08-11
조회수 1580

 

▦ 필수영양소 콜린, 대장폴립 촉진 ▦

 

적색육, 계란, 낙농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필수영양소 콜린(choline)이 대장폴립(용종) 형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병원 역학교수 조은영 박사는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National Cancer Institute)’ 최신호(8월7일자)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비타민B 계열의 필수영양소인 콜린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에 폴립이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지는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조 박사는 약 4만명의 여성간호사를 대상으로 1984년부터 2002년까지 식사습관과 대장건강의 연관성을 조사분석한 결과 콜린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폴립이 나타날 위험이 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장 내벽에 나타나는 혹인 폴립은 대개 양성종양이지만 이 중 약 5%는 대장암으로 발전한다.

콜린은 세포의 외피 형성을 돕는 물질로 뇌의 발달과 기억 형성을 포함해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사대상 여성들의 콜린 평균섭취량은 미국의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가 권장하는 하루 425mg보다 적었다고 조 박사는 밝혔다.

조 박사는 콜린의 작용기전이 같은 비타민B 계열의 영양소로 유전자변이에 의한 암 발생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엽산과 비슷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놀랍게도 이와같은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콜린은 세포막의 전구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종양을 포함해 성장하는 세포가 몸집을 부풀리는 데 콜린을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조 박사는 설명했다.

조 박사는 콜린 자체가 폴립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인지는 분명치 않다면서 따라서 미리부터 콜린의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들도 콜린-대장폴립 연관성이 성립하는지는 현재 확인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조 박사는 덧붙였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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