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들을 선별해서 아코디언으로 연주해주시고,

어르신들은 박수치며, 노래도 따라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몸이 불편해서 로비까지 못나오신 어르신들은 침대에 앉아 함께 참여해 주셨답니다.

아코디언 반주로 듣는 우리 윤*자 어르신의 '내 나이가  어때서' 

캬~~~ 멋지더라구요... ㅎㅎ

울 병원에서 가수로 인정한 5병동 간호사 선생님이

어르신들을 위해 멋진 노래를 불러주셨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어 가고~~~

마음은 이미 로비 공연장에 있습니다. ㅎㅎ

어르신~~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울 요양보호사 선생님도 노래 하면 빠질 수가 없지요~

어르신들앞에서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서*자 어르신의 18번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도

아코디언 반주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아코디언 공연팀 미모의 선생님께서도 어르신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을 몇 곡 불러주셨어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아코디언 공연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울 양정요양병원 어르신들 모두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어르신~~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