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 병동 미술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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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6월24,과 7월6 일에 진행 되었던

미술치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석 미술치료사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미술치료는 병원의 대청소와 선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랜만에 선생님을 뵈니 더욱더 반가워 하셨어요 ~~^^

먼저 5병동 어르신들의 미술치료 소개해 드릴께요 ~~

이번시간은 무엇을 하게 될까요 ??

먼저 선생님께서 항상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시는 까닭에

프로그램의 1번은 어르신들의 스트레칭입니다~

쉽고 간다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

스트레칭을 마친후 선생님이 준비해 오신 모자 꾸미기 도전 !!!

*** 어르신께서는 분홍색

*** 어르신께서는 검정색을 선택하셨네요 ~

모자 꾸미기를 끝낸후 ㅋ 이제는

어르신들의 자존감 척도 조사 !!!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조금 어려워 선생님께서 천천히 많이 도와 주셨어요 ~

마지막으로 어항 꾸미기 ~

우리 어르신들 어떤 물고기를 그려 넣으실지 궁금합니다~

*** 어르신 물고기 표현을 너무 잘하셔서 무엇인지 여쭤보았더니

어르신께서 가자미를 그려 넣으셨다고 해요 ~

우리 어르신 센스 짱 !!!!!!

다음은 오늘 7월 6일 3병동 어르신들과 함께한 미술치료 소개할께요

선생님께서 지난 5병동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어요 ~

언제나 선생님께서는 우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 되도록

스트레칭을 통한 놀이를 준비해 오신답니다 ~

오늘은 자원봉사 온 학생과도 함꼐 하니 우리어르신들 더욱더 즐거워 하셨습니다.

본격적인 미술치료에 들어가니 우리 어르신들 사뭇 진지해 지셨습니다!!!

같은 모양이지만 우리 어르시늘의 개성에 맞추어 각자 다른 색상의

모자가 탄생하네요 ~

다음은 어항 꾸미기에 들어갔는데요 ~

우리 어르신들 어항 꾸미기 실력도 수준급 이셨답니다 ~

물론 선생님의 도움도 컸습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

우리 어르신께서는 미역도 그려주시는 세심함도 보여주셨답니다 ~

어느듯 아쉽게도 미술치료 시간이 끝이 났네요 ~

아쉽지만 다음시간에 만나요 ~~

어르신들의 정서적안정과 집중력향상등에 좋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