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병동 웃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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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7일에 웃음치료사 김효종 원장님께서 방문하셔서서

웃음으로 우리어르신들을 치료해 주셨어요 ~~

오늘은 원장님의 등장과 동시에 어르신들께서 흥에 겨워 노래를 하셨어요 ~~~

원장님께서도 어르신들의 흥에 덩달아 입장과 동시에 어르신들을 감동시켜줄 노래 실력을 뽐내주셨답니다 ~~

어디서 노래를 배웠기에 그렇게 잘하냐고 물으시는 어르신도 계셨어요 ~~~

웃음치료사 김효종 원장님 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앞장서 주셨답니다 ~~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원장님의 호흡도 찰떡 궁합입니다 ~~~

우리 어르시늘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고 하시며 ~~~

ㅋㅋㅋㅋㅋ

한껏 오른 흥에 너무 오래 노래만 불렀다고 하시며 어르신들을 위한 율동시간을 가졌어요 ~

우리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만큼 신체적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

우리 어르신들 배운지 조금 오래지난 율동도 아직 기억하고 계셨어요 ~~

우리 어르신들 기억력 짱 !!!

병실안 어르신께서도 흥겨워 식탁을 두드리시며 박자를 맞추셨어요 ~~

덩달아 저도 흥겨움에 사진찍는것을 잊어 버렸어요 ~~~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의 흥겨움을 많이 자랑하지는 못하는 이런 안타까움이 .....

어르신들의 흥겨움을많이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본것으로 만족해야겠죠 ??

웃음치료로 인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건강에 좋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